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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뮤즈]‘나홀로 집에2’ 비둘기 아줌마 브렌다 프리커 별세 “팬 마음속 영원히 살아있을 것”

입력 2026-07-18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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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나홀로 집에2’ 스틸
사진=영화 ‘나홀로 집에2’ 스틸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브렌다 프리커가 별세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 시각) 배우 브렌다 프리커가 지난 16일 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81세.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브렌다 프리커는 지난해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렌다 프리커 측은 “우리는 다시는 브렌다 프리커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를 잃으며 세상은 조금 더 작아졌다”라며 “전 세계 영화와 TV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브렌다 프리커는 1964년 영화 ‘인간의 굴레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나의 왼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제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 아일랜드 출신 여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국내 팬들에게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 2’에서의 ‘비둘기 아줌마’ 역으로 더욱 익숙하다.

고인의 마지막 출연작은 2024년 다큐멘터리 드라마 ‘더 스왈로’였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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