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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세단어' 공개..."지금, 여기, 우리"

입력 2016-09-11 1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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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젝스키스 콘서트 'YELLOW NOTE'가 열렸다.

이날 젝스키스는 '컴백'(Com'Back), '로드 파이터'(Road Fighter), '사나이 가는 길'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폼생폼사’ ‘연정’ ‘너를 보내며’ ‘커플’ 등 히트곡을 부르며 16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콘서트 말미에는 1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세 단어’를 공개했다. 에픽하이 타블로와 작업한 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젝스키스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은지원은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이라면서 “팬들입장에서 부르니 감정 이입이 되어 부를 때 뭉클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곡은 ‘지금, 여기, 우리’ ‘세월이 지난 후 세상이 다시 우릴 갈라놔도 떠나야만 해도 멀리 있지 않을게요’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을 들은 일부 팬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YELLOW NOTE'는 젝스키스가 지난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한 뒤 16년 만에 처음 펼치는 단독콘서트다. 젝스키스는 콘서트를 위해 20여곡의 곡을 새롭게 작업한 것은 물론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 위에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부터 관심을 모은 ‘YELLOW NOTE'는 양일 약 2만석이 매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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