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싹한 연애’ 박은빈X양세종, 우연이 겹치면 인연..“그쪽이 왜 또 나와?”

입력 2026-07-20 0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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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은빈과 양세종의 우연이 인연 같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2회에서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이후 천여리는 장은주(윤혜림 분)라는 여자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풀려난 사촌 동생의 연인 박승재(김도완 분)와 마주했다. 천여리는 박승재의 만행을 이미 들었기에 도발했고, 그 함정에 걸려들었다.

장은주 실종사건의 전담 검사 마강욱도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장은주의 시신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증거들을 면밀하게 살피던 마강욱은 박승재가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물탱크 안을 들여다보려 서둘러 사다리를 타던 마강욱이 얼떨결에 움켜쥔 건 다름 아닌 천여리의 발목이었다.

천여리는 지난밤의 일로 자신과 마강욱의 손이 닿아 마강욱도 귀신을 보게 된 건 아닐지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넌지시 접촉 여부에 대해 물었다. 천여리의 근심을 알 리 없는 마강욱은 되려 “그쪽 내 취향 아니다”라며 성을 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절벽에서 서로를 마주쳤고 마강욱은 “그쪽이 왜 또 여기서 나와?”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오싹한 연애’ 3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영상 캡처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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