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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X정준원X이상이, 관전 포인트..“쫄깃한 미묘함”

입력 2026-07-24 0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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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공효진, 정준원, 이상이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이야기다.

공효진은 가정에서는 평범한 유부녀이자 일터에서는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는 원샷원킬 킬러 유보나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가정을 위해 하루를 꽉 채워 사는 유보나와 킬러로서의 유보나, 어느 쪽이 거짓인지 혹은 거짓이 없는 건지 배우로서도 딱 규정하기 어렵지만, 그 점이 드라마의 묘미”라고 전했다.

정준원은 유보나의 남편이자 불의에 맞서는 저돌적인 기자 권태성 역으로 분한다. 정준원은 “극 중 보나가 본업을 행하는 씬들을 볼 일이 없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자신감 있는 이유를 덧붙였다.

이동진 역의 이상이는 “동진의 입장에서는 킹피셔가 친구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잡고 싶었던 범죄자다 보니 그 간극에서 오는 쫄깃한 미묘함이 관전 포인트다”라고 했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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