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뮤직뱅크' 한동근, 역주행의 기적 '1위'…가인·레드벨벳 컴백(종합)

입력 2016-09-09 1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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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역주행의 또 다른 신화, 가수 한동근이 엑소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53회에서는 엑소의 'Louder'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한동근은 이날 방송에서 1위의 자리에 오르며 엑소의 독주를 막았다. 이 밖에도 NCT DREAM, VIXX, 고나영, 뉴이스트, 라데, 라붐, 레드벨벳, 루이,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비유, 스피카, 업텐션, 옴므, 우주소녀, 투포케이, 플래쉬, 한동근, 헤일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가인·레드벨벳은 한 층 성숙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수록곡 '럭키걸'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고, 가인은 수록곡 '비밀'과 타이틀곡 '카니발'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한동근은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와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열창하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발라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날 한동근은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으니 무대 위에서 여러분께 큰 절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1위 공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반, 1위가 발표되자 한동근은 "감사하다.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전하며 무대 위에서 큰절을 올렸다.

이외에도 빅스 'Fantasy', 옴므 '딜레마', NCT Dream '츄잉검', 스피카 'Secret Time', 업텐션 '오늘이 딱이야', 라붐 '푱푱', 헤일로 '마리야',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마스크 '낯설어', 투포케이 'Still 24K', 고나영 '버킷리스트', 루이 '신난다'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K-차트에는 10위 존박 '네 생각', 9위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8위 아이오아이 'Whatta Man', 7위 트와이스 'Cheer Up', 6위 에일리 'If You', 5위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4위 블랙핑크 '휘파람', 3위 어반자카파 '목요일 밤(Feat. 빈지노)'가 순위에 올랐다. 뮤직뱅크의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5% + 음반판매 5% + 방송횟수 20% + 시청자 선호도 조사 10%를 합산해 결정된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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