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하산하기 위해 등산하는 기묘한 등산 모임이 시작된다.
오는 8월 18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는 평생 등산에 관심 없던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이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
‘대등왜’에서 등산과 거리가 먼 카더가든, DAY6(데이식스) 도운,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보여줄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하산하기 위해 등산하는 산악회 ‘하산악회’의 일원이 되어 생애 첫 설산 등정을 시작한다고.
등산 초보 4인방이 추운 겨울 설산 등반에 나서면서 깨닫게 되는 등산의 매력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산악회의 맏형 카더가든은 “멤버들이 굉장히 순하고 솔직하다”라며 “생각보다 나름의 교집합이 있어 고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도운은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완벽했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며 진심으로 걱정해 줬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채민은 “멤버들과 즉흥적인 성향이 잘 맞았다. 서로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케미스트리가 나왔던 것 같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자연스러움’”이라고 설명해 남다른 호흡을 기대케 했다.
막내 타잔 남다른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잔은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무질서 속 질서’다”라면서 “겉으로 봤을 때는 다소 정해진 것 없어 보이지만, 막상 등산을 시작한 후에는 원칙과 질서 속에서 문제없이 안전하게 재미있게 즐기다 내려왔다”라고 밝혀 이들의 등반기를 궁금케 했다.
박현용 PD도 이들의 관계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PD는 “첫 산행이 이들을 하루 만에 절친으로 만들었다”면서 “고생을 같이 해야 빨리 친해진다는 말처럼, 한계의 상황 속에서 초고속으로 피어난 네 사람의 동지애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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