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참교육’이 또다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참교육’은 공개 8주 만에 총 6,0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오징어 게임’ 시즌1, 2, 3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참교육’의 흥행 속도는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공개 직후 1주 차부터 글로벌 1위를 4주간 수성했을 뿐만 아니라, 2주 차에는 91개국 TOP 10을 권하며 흥행 가도가 이어졌다. 심지어 8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시청 랭킹 10위권에 자리하며 반짝 인기가 아닌 장기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넷플릭스가 7월 중순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What We Watche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한 시리즈 상위 10편 중 5편은 ‘참교육’과 같이 모두 첫 시즌 작품인 점도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가 빛을 보고 있는 것.
한편 ‘참교육’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권 시리즈 10편 중 무려 4편이 한국 작품이 됐다.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셈.
넷플릭스라는 창구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드라마, 영화를 향한 관심이 더 뜨거워지는 가운데, 교육 현장을 회복하려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은 ‘참교육’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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