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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다음엔 엄마랑 꼭 같이” 고지용·허양임, 이혼 시그널 뒤늦게 포착

입력 2026-07-29 14: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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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사진=헤럴드뮤즈 DB
고지용/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2년 전에 이혼한 가운데, 과거 이혼 시그널이 포착돼 재조명됐다.

29일 고지용이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고지용은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고지용의 갑작스러운 이혼 고백에 대중들은 놀랐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12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한 지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고지용, 허양임의 이혼 시그널도 뒤늦게 포착됐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당신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당신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글을 남겼다.

또 허양임 역시 최근 자신의 채널에 아들 승재 군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다음에는 엄마랑 둘이 꼭 같이 와요.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갈게요. 사랑해요 엄마”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혼을 추측할 수 있었다.

고지용이 이혼 발표한 후 허양임의 SNS에는 고지용의 흔적이 사라졌다. 고지용의 SNS에는 여전히 가족의 흔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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