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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②] ‘내일도 출근!’ 서인국 “모솔 친구들 보며 로맨스 연기 폭 넓어져…제가 아는 ‘현커’는요”

입력 2026-07-29 14:30:37
수정 2026-07-29 14: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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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서인국이 연기를 하면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시즌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인국은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 1,2 MC이자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며 출연자들에겐 진심 어린 조언을, 시청자들에게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로 활약했다.

배우와 가수, 예능 MC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에게 매 순간은 귀한 영감이었다.

마침 드라마와 함께 종영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서인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출연진들의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레 전했다.

그는 “방송이 다 끝난 지금 시점에서의 현커 여부는 명확하게는 잘 모르고 당시 촬영을 마치고 PD님께 들었던 바는 ‘계속 진행 중’이었다는 이야기다. 그게 촬영 끝나고 회식할 때쯤이었는데 어제(28일)가 마지막 회였으면 지금 상황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봤을 때 확실해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이렇게 끝나면 아쉬운 친구들도 있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촬영 끝났을 당시에는 서로가 더 알아보려고 노력 중이라는 커플이 있다는 거였다. 그 후 상황은 못 들었다”고 전했다.

연이은 시즌을 함께한 패널 강한나, 카더가든, 이은지와는 친분을 유지하며 곧 만날 계획이라고.

서인국에게 모솔연애는 연기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됐다. 그는 “모태솔로 친구들을 보면서 제가 어렸을 때 연애했을 때보다는 제가 누군가를 좋아했을 때의 행동이 떠오른다”면서 “좋아해서 나오는 저의 갑작스러운 행동들, 그런 서툰 행동들에 대해 당시에는 스스로 태풍 같은 걸 겪고 있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연한 거였고, 그런 지점에서 역으로 지금 도움이 되는 건 표현하는 폭이 넓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연기할 때 내가 과하게 가나 싶었는데, 모솔 친구들이 좋아하는 상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아 이렇게까지 해도 되겠다, 할 수 있겠다’ 하는 과감함이 생겼고, 로코에서 보이는 뚝딱거림과 바보스러움도 가능하다는 걸 새삼스레 깨달아 시야가 넓어지고 표현하는 폭도 넓어졌다”고 전했다.

([뮤:터뷰③]에서 계속)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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