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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X장혜진→이재원 ‘엿마을 패밀리’, 정해인♥하영 로맨스에 불 지핀다

입력 2026-07-30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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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엿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7일(금) 공개되는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정해인과 하영의 로맨스 연기 합은 ‘엿마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로 더욱 극대화될 전망. 특히 극 중 이들 곁에 머무는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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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영옥은 전통 엿 장인이자 치매에 걸린 장태하의 할머니 ‘고연홍’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엿마을 ‘홍복싱 체육관’의 관장 ‘홍도엽’과 그의 아내 ‘도정화’ 역은 전배수와 서정연이 연기한다. 따뜻하고 정 많은 캐릭터로 장태하와 고은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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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삼총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엿마을의 ‘SES’라고 불리는 ‘팽희자’, ‘조맹숙’, ‘나금향’은 장혜진, 차청화, 김미화가 맡아 대체 불가 열연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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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태하의 동창이자 고은새의 주치의 ‘안기준’ 역의 이재원, 장태하의 오른팔 ‘김강록’ 역의 정순원, 안기준의 연인 ‘민수지’역의 최유주까지 장태하, 고은새와 바람 잘 날 없는 ‘엿마을’ 일상을 함께 할 이들의 이야기가 복작복작한 마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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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한 감독은 “극 중에서 엿마을 사람들은 단순히 좋은 사람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장태하와 고은새라는 새로운 자극이 없었다면 몰랐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며 배우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애드립도 풍성하고 웃음도 넘치는 따뜻한 현장이었다. 엿마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강인함, 알콩달콩한 장태하와 고은새의 로맨스를 시청자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지켜보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재미요소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오는 8월 7일(금)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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