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소이현, 김윤서에 경고 "과거의 내가 아냐"

입력 2016-09-09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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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소이현이 김윤서의 악행에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소이현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을 노려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유강우(오민석 분)에게 채서린에 대한 진실을 밝힌 후 채서린과 마주치게 됐다. 채서린은 강지유가 유강우에게 자신에 대한 비밀을 밝히지 않았으리라고 확신하고는 여전히 강지유에게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강지유는 회사 안에서도 채서린에게 "홍순복"이라고 부르면서 그녀를 당혹케 했다.

채서린은 “지금 내가 유강우의 아내다”라며 “네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남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 아니냐. 지금 네가 내 남편을 도둑질 하려 했다”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강지유는 “너는 그 사람이 나와 결혼할 사이라는 것을 알면서 접근한 것 아니냐”며 “남의 것을 도둑질 한 것은 바로 너다”라고 조용히 분노했다. 이에 채서린은 “너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면서 으름장을 놓았지만, 강지유는 “나 역시 과거의 내가 아니다. 달라졌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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