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월계수’ 조윤희, 이대로 실직자 수순? “출근하지 마라”

입력 2016-09-10 2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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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윤희가 실직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배삼도(차인표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복점을 정리하겠다고 고집하는 최곡지(김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동산 중계인은 양복점 자리에서 식당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데리고 찾아왔다. 건물을 사는 사람이 생기면 곧바로 양복점을 닫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나연실(조윤희 분)은 미리 방어막을 쳤다.

하수도가 자주 막힌다, 정전이 자주 된다, 여기에 쥐까지 자주 출몰한다며 나연실은 계약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마침 가게로 들어서다 이를 들은 이동진(이동건 분)은 “쥐덫이라니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겁니까 지금”이라고 소리쳤다.

결국 가게를 보러 온 사람들이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며 돌아가고 이동진은 “좀 솔직해져 봐요”라며 아버지를 핑계 삼아 나연실이 직장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친다고 주장했다. 나연실은 이에 “그쪽이야 말로 속보이는 거 아니에요? 사장님 계실 때는 코빼기도 안 비추더니 판다니까 찾아오고”라고 반박했지만 이동진은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연실은 이에 이 가게의 사장인 이만술(신구 분)이 돌아올 때까지 누구도 해고통보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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