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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김고은, 청룡 대상에 눈물 “앞으로도 기회 달라”..이상이 “야, 김고은” 찐친 리액션

입력 2026-08-01 14: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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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사진=민경빈 기자
배우 김고은/사진=민경빈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고은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았다.

이날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김고은은 눈물을 쏟더니 “아까 최우수작품상 후보를 보는데 제가 참여했던 두 작품이나 있어서 속으로 너무너무 뿌듯했다”라며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3’까지 열심히 일해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이어 “이 순간에 저와 함께해주셨던 많은 선배님들이 생각난다.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따라갈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 나도 언젠가는 그런 선배가 되어보겠다”라며 “(박)지현이, (김)재원이, (박)해수 선배님, 작가님, 감독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고은은 “제가 작품을 하는 것이 한 번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매 작품마다 절실하게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저라는 배우한테 계속해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싶어지고 또 호기심이 들 수 있게 정말 열심히 할 테니깐. 저 많이 찾아주시고 기회 달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특히 김고은의 이름이 호명되자 절친인 배우 이상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야, 김고은!”이라고 외쳐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로, 진심 어린 축하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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