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를 마치고 휴식기를 갖는다.
아리아나 그란데 소속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투어를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그간 끊임없는 대중의 억측을 불러일으켰던 대외 활동과 공식 석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그가 휴식을 갖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로 “대중의 끊임없는 검열과 지나친 관심”을 언급했다. 그는 “매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당한 운동량이 요구되는 무대를 소화한다”면서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하면서, 내년 여름 개막 예정이었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는 하차한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몇 년간 눈에 띄게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여 거식증 의혹을 불렀다. 특히 지난달 31일 발매된 신곡 ‘페탈(Petal)’ 뮤직비디오에서는 뼈만 남은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간 자신의 건강이상 우려에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너무 거리낌 없이 말하는 분위기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건강하다고 수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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