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오디세이’ 샤를리즈 테론 “딸과 韓 놀러왔을 때 친구 사귀어..문화 너무 사랑한다”

입력 2026-08-03 11:06:43
수정 2026-08-07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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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를리즈 테론/사진=윤병찬 기자
배우 샤를리즈 테론/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공식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몇 달 전 딸과 한국에 놀러 왔었다”라며 “한국 문화를 너무 사랑해서 다시 올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특히 ‘오디세이’로 오게 돼 즐겁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한국에 친구들이 있다. 지난번에 친구를 만들었는데 이번에 만나 한국 음식들도 많이 먹고, 스킨케어도 신경 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샤를리즈 테론은 “10살 짜리 딸과 올 때는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영화로 공식적으로 오면 그건 힘들다”라면서도 “정말 서울은 아름답고 문화가 풍성하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에너지가 바뀌는 걸 느낀다. 한국에 다시 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털어놨다.

‘오디세이’는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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