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김지석 “연기 위해 이혼 프로그램 많이 찾아봐”

입력 2026-08-04 09: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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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김지석이 소감을 전했다.

KBS Drama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지석은 극 중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지원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지석은 ‘그래, 이혼하자’를 ‘과정’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하며 “한때 너무나 사랑해서 하늘의 별도 따줄 것 같던 연인이 부부가 되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김지석은 “이혼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면서 “부부 각자가 느끼는 자신들만의 감정과 이유들이 팽팽하게 대립해서 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과의 호흡에 대해 “‘원래 우리가 같이 작품을 몇 번 했었나’ 물어볼 정도로 처음부터 합이 잘 맞았다”면서 “특히 이민정 배우가 몰입력이 너무 좋아서 내 분량이 아니더라도 몰래 모니터 뒤에서 행복하게 모니터링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캔버스엔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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