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진세연, 정은표 구하기 위해 외지부 된다(종합)

입력 2016-09-11 23:08:22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수가 진세연을 돕기 위해 외지부를 구하자고 했다.

11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35회에는 평소 투전판을 오가던 지천득(정은표 분)이 이가 화근이 되어 살인죄까지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수명은 여러 곳에서 투전판을 운영하고 있던 자였다. 포도청에서는 전옥서에서 진수명을 몰래 빼돌린 지천득을 범인으로 지적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지천득이 노름빚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포도청에서는 전옥서에서는 살인을 할 수 없으니 일부러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여기에다 진수명이 죽기 전 날 밤 소소루에서 지천득과 술을 마시다 싸움이 난 것까지 밝혀지자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천득은 억울할 뿐이었다. 자신을 추궁하는 포도청 종사관에 지천득은 노름빚은 전옥서에서 빼내주는 대신에 탕감하기로 했었던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포도청 종사관은 지천득이 진수명을 죽이는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알려 모두를 까무러치게 만들었다.

양동구(이봉원 분)는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옥녀(진세연 분)을 찾아갔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옥녀는 이 일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예상하고 강선호(임호 분)을 만날 것을 청했다. 천둥(쇼리 분)은 이 일을 태원(고수 분)에게 달려가 알렸고, 때마침 이소정(윤주희 분)도 포도청에서 진수명과 지천득의 술자리에 있던 기녀들을 조사하러 나왔다고 알렸다. 마침 그 방에 있었던 만옥(서하 분)은 그날 진수명이 옥녀를 자기에게 달라고 생떼를 부리다 지천득과 싸움이 났었다고 태원에 알렸다.

옥녀는 간신히 양동구의 도움으로 지천득을 만날 수 있었다. 자신에게 친 아버지나 다름없는 지천득이 고신을 당해 괴로워하는 모습에 옥녀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 지천득은 어떻게 됐냐고 묻는 옥녀의 말에 거듭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왜 노름빚이 있었던 것을 숨겼냐는 말에 지천득은 “네가 걱정할까봐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옥녀의 말에 지천득은 진수명의 집 주변에도 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옥녀 역시 지천득의 서러운 눈물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포도청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풍(이찬 분)이 정황상 곤란하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옥녀는 어떻게서든 억울함을 풀겠다고 다짐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성지헌(최태준 분)은 어째서 일을 말하지 않았냐고 옥녀를 다그쳤다. 옥녀는 바쁘신데 굳이 걱정을 끼칠까봐 그랬다며 우선 상단 사람들이 힘을 쓰고 있으니 크게 마음 쓰지 말라고 당부했다. 태원은 공재명(이희도 분)을 찾아 외지부에 대해 물었다. 외지부를 통해 옥녀를 돕고 지천득의 억울함을 풀고자하는 생각이었다. 태원은 옥녀를 찾아가 외지부를 활용할 것을 알렸다. 옥녀는 결국 본인이 외지부가 될 것을 선언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