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남주혁이 노윤서와 다음 작품에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다음에 같이 작품요? 안 할래요. 남주혁 노윤서 역대급 케미임. 너무 웃겨서 진행이 힘들었던 동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주혁과 노윤서는 서로의 케미 점수에 대해 각각 100점, 95점을 매겼다. 노윤서는 “저는 오점이 없어서 95점을 준 것”이라며 눈치를 봤다.
남주혁은 “노윤서는 착하고 예의바른 게 첫 인상이었다. 지금은 많이 까분다”고 했다. 노윤서는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보면서 ‘와, 남주혁이다’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장난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고, 허당기가 있다. 바보 같은 면도 있다”고 했다.
남주혁은 노윤서의 반전 매력으로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이지 않나. 사랑스럽고 대답을 열심히 잘해줄 것 같지 않냐. 그런 이미지인데, 가끔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노윤서는 “답장을 한 번 늦게 했다고 1년을 이러시면 어떡하냐”고 이야기했다.
노윤서는 “혼자 촬영할 때가 많았는데, 같이 촬영할 때 재미있었다. 서로 놀렸다. 계속 놀림 당한 기억 뿐이다”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다음 작품에서 다시 만난다면 남매였으면 좋겠다며 “소매치기 어떠냐. 어릴 때 헤어진 남매인데, 서로를 찾는 휴먼 드라마 어떠냐”라고 했다. 노윤서는 “잘될 거 같지 않다”고 했고, 남주혁은 “그럼 저도 안 하겠다. 다음 작품에서 안 만나고 싶다.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지 않다”고 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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