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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랙핑크, 고별 무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더블 타이틀곡 모두 1위 후보

입력 2016-09-11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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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블랙핑크(제니·지수·로제·리사)가 아쉬운 고별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가 타이틀곡 '휘파람'으로 고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 두 곡 모두 1위 후보에 올랐고, 이들은 4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마지막 방송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블랙핑크는 인터뷰를 통해 활동 소감에 대해 말했다. 제니는 "데뷔 무대에서 처음 만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고, 지수는 "지난 주 인기가요 스페셜 MC가 기억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로제는 "1위 했을 때 너무 기뻐서 살짝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오늘 마지막 무대여서 슬프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이들은 세련되고 절도있는 안무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무대를 이어가며 최단기 1위 기록을 보유한 '파워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지난 달 8일 공개된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Square One'은 YG 프로듀서 테디가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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