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진세연, 박주미에 날선 경고 “내가 밝혀낼 겁니다”

입력 2016-09-11 2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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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이 박주미에 경고를 했다.

11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부름으로 대비전에 들렀다가 정난정(박주미 분)을 만나게 되는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비는 정난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초제를 성대하게 열 것에 결론을 내렸다. 부름을 받고 소격서 제조 영감과 함께 모습을 나타낸 옥녀의 모습에 정난정은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초제 이야기를 나눈 후 제조 영감을 내보낸 문정왕후는 정난정에게도 물러갈 것을 명령했다.

정난정은 쭈뼛거리면서도 더 할 말이 있냐는 물음에 “아닙니다, 그럼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이야기를 끝마치고 나서는 옥녀 앞에는 정난정이 기다리고 서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눴나는 말에 옥녀는 “왜요, 마님께서 날 죽이겠다는 말을 했을까 두려우신 겁니까? 걱정마십시오. 대비마마의 도움 없이도 마님이 제게 저지른 악행은 내 힘으로 복수할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아무리 날 위협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난 더 단련이 될 테니까요. 마님의 검은 돈을 관리하던 자가 그리 죽엇으니 골치 꽤나 아프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두고보십시오, 그 죽음에 얽힌 흑막도 내가 반드시 밝혀낼 겁니다”라며 이전과는 달라진 기운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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