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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33기 영자, 프러포즈 인기녀 등극..자기소개 반전

입력 2026-08-13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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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가 설레는 모먼트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프러포즈’에 나선 33기 모솔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솔남들은 ‘프러포즈 이벤트’ 미션을 부여받았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꽃다발과 곰인형을 건넸다. 영자는 “남자에게 꽃다발과 인형을 받은 게 처음이다”라고 했지만, 속마음은 “심장이 안 뛰었다”여서 충격을 안겼다.

영식은 자동차 트렁크를 활용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했다. 그는 영자와 트렁크에 나란히 걸터앉아 곰인형을 건넸다. 이후 영자는 곰인형을 눌렀는데, “처음에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밝고 예뻐 보였다”는 영식의 녹음 메시지가 나와 로맨틱 무드를 형성했다.

영자는 무려 세 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영자는 “그나마 세 분 중 관심 있는 분은 영식 님뿐”이라고 말했다.

자기소개 시간에 영수는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힌 뒤, “일본어와 영어에 이어 최근 중국어까지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호의 정체는 마술사였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보다는 저랑 같이 조그마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분, 같은 행복의 결을 가진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영철은 소방관이라는 직업과 독도 경비대 근무 이력, 구조된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고양이 집사’임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광수는 돌연 “너무 긴장이 된다. 저 화장실 좀 갔다 와도 될까요?”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이들의 로맨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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