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섹션' 이병헌 "연기, 할 수록 어려워"

입력 2016-09-12 0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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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영화 '매그니피센트7'로 열연한 이병헌이 인터뷰를 통해 연기 사랑을 내보였다.

11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이병헌은 영화 '매그니피센트7' 에서 함께 연기한 헐리우드 배우들과 친부을 알리며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연기 25년차에 접어든 이병헌은 아시아를 넘어서 헐리우드 진출을 성공적으로 해냈음을 시사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서 열연한 배우 이병헌은 촬영장에서 맞은 생일을 헐리우드 배우들이 축하파티를 해줬음을 알리며 친분을 알렸다. 이어 토론토 영화제에 초대 받은 모습을 보이며 배우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헐리우드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화 '광해'로 천만 관객 배우에 오른 이병헌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내가 나온줄 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을 홍보 안해도 되니까 이거는 꼭 나가게 해달라" 강하게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와 비슷하게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보고 놀랐다. 하지만 내가 아니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오해아닌 오해를 푼 이병헌은 자신이 나온 영화 흥행 공식에 대해 "화장실이 나오는 영화도 다 잘되었다. 화장실에 갔다가 손을 다쳐서 나오는걸로 시나리오 작업을 같이해야 겠다" 너스레로 여유롭게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속에서 수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이병헌은 명대사도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시사했다. 이병헌이 영화에서 말한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은 우연히 나온 실수에서 비룻했음을 밝힌 이병헌은 "대사를 처음 할 때 꼬였다. 생각해보니 괜찮은 것 같아 그 대사를 그대로 썼다" 밝히며 명대사에 얽힌 일화를 알렸다.

광고 속 명대사로 유명한 '단언컨대'에 대해 이병헌은 "원래 그 말이 하정우씨부터했다고 하는데 내가 한걸로 하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 경력 25년차에 접어든 이병헌은 "어릴때 선배들을 보고 경력이 늘면 쉬울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연기가 어렵다" 밝히며 "10년 후에도 여전히 연기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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