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민정, 칼 손에 쥐고 오열..김지석과 이혼 체험 D-DAY(‘그래, 이혼하자’)

입력 2026-08-19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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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캔버스엔
사진 제공 : 캔버스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한다.

오늘 (19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래, 이혼하자’ 측은 오늘(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심각한 갈등이 드러난 스틸컷을 공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의 차가운 현실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고 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백미영과 지원호 사이에 메울 수 없는 감정의 골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부 동반 예능 촬영을 앞둔 백미영은 흥분한 남편 지원호를 달래보려 하지만 쉽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신랄한 비난뿐이다. 난감한 백미영의 처지는 신경 쓰지 않는 듯 지원호는 당장 자신의 기분을 앞세우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이어간다. 과연 지원호를 폭발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백미영, 지원호 부부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한 조각도 베일을 벗는다. 손에 칼을 쥔 채 오열하는 백미영의 모습은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삶의 의지를 잃은 듯 허망한 그녀의 눈빛에는 깊은 상처와 사연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늘(19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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