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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②]황인엽, 혜리와 야구장 데이트 해명 “너무 매워해서..실제 사귀냐는 반응 좋아”

입력 2026-08-19 14:35:15
수정 2026-08-19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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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사진=케이엔스튜디오 제공
황인엽/사진=케이엔스튜디오 제공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황인엽과 혜리의 케미는 단연 화제였다. 황인엽은 “(작품 끝나고 편지에)연기는 같이 하는거다 보니까 상상과 예상을 하는데 즉흥적으로 너가 이 역할을 해줘서 너 덕분에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좋았다. 상대가 하필 너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파트너한테 그렇게 말을 한 것 같다”라며 공을 혜리에게 돌렸다.

황인엽은 먼저 캐스팅이 되고 추후 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혜리씨는 제가 배우가 되기 전에 가수이기도 하고 배우이기도 하고 예능인이기도 했다. 저런 배우를 만날 수 있을거라곤 생각지 못했다. 전 작품을 홍보하러 혜리 유튜브에 나갔을 때도 신기했다. (지금도 혜리에게)농담처럼 ‘(넌)스타니까’ 한다”라고 웃었다.

이어 “같이 하는 게 영광이었고 좋은 친구가 생긴 빠른 시일 내 가까워진 건 혜리의 영향이 큰 것 같은 게 현장에서 이끌어가는 모습이 활력이 넘치다 보니까 거기 같이 동화가 되는 것 같다”며 연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인엽은 “(혜리는)폭발력이 굉장히 좋고 어떠한 환경에 있어서도 정확한 글을 읽었을 때 표현해야 하는 에너지나 감정을 순식간에 끌어올릴 수 있더라. 굉장히 프로패셔널함과 동시에 아주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 대본을 읽었을 때 분석하는 것들이 거기까지 생각 못한 것들을 캐치해내니까 대본을 많이 봐왔는데도 불구하고 회로가 하나 더 있는 느낌이었다. 못보던 모습을 보니까 50가지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다면 100까진 아니더라도 동화되게 되는 것 같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9월 혜리와 시구, 시타를 위해 찾았던 야구장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인엽이 혜리에게 텀블러를 밀어주는 모습은 실제 연애설을 부르기도 했는데 “처음부터 안 담긴 것 같다. 중간 부분부터 나온 것 같은데 혜리가 (매운 오뎅을 먹고)계속 너무 매워했다. 그래서 전 야구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 마셔’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 ‘진짜 연애하냐’ 얘기를 듣는 게 좋은 것 같다. 케미가 좋다는 말을 듣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화합작용이지 않나. 좋게 봐주시니까 좋았다. 그걸 넘어서 ‘혹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얘기를 해주시는 것까지도 우리가 서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좋은 케미를 가진 게 맞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우리가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뮤:터뷰③]에서 계속‥)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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