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홍민기 ‘데이트 폭력’ 반박에..A씨 추가 폭로 “낙태할 거지? 책임 회피”[종합]

입력 2026-08-19 20:57:29
    • 복사완료!

홍민기/사진=페이블컴퍼니
홍민기/사진=페이블컴퍼니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홍민기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를 반박한 가운데, A씨가 재반박했다.

19일 A씨는 자신의 계정에 “내가 집 앞에 찾아가는 행위(스토킹)를 했다는 것과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최소한의 사과를 요구했을 뿐인데 이런 식으로 사람을 찍어누르는 2차 가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A씨는 홍민기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했으며,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A씨는 지난달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홍민기에게 연락했으나 “‘낙태할 거지? 내일 바로 하러 가’라며 저를 더욱 불안감에 빠뜨렸다”고 했다. 이후 혼자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고, 홍민기가 책임을 회피한 뒤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했다.

A씨는 현재 대학교 1학년으로 개강을 앞뒀으나 여전히 임신중절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토로하며 “저를 스토킹 가해자로 몰아가려는 홍민기의 소속사와 반성의 여지가 없는 홍민기는 더 이상 제가 합의할 필요도 없다. 저도 제 변호인과 소송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자신을 홍민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인플루언서 A씨는 자신의 SNS에 법무법인을 통해 홍민기와 소속사에 보낸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통보’ 내용증명을 공개했다.

A씨는 “길거리에서 소주병을 고소인을 향해 던져 깨뜨렸다”, “위임인의 전화가 꺼져 연락이 되지 않자 위임인이 전남자친구와 바람을 피는 것으로 의심해 40여통의 전화를 걸고, 위임인을 만나자 ‘찾으면 둘 다 죽이려고 했다’고 협박했다”, “음주상태에서 키보드에 위임인을 태우고 운전하다 위임인이 크게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민기 측은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A씨가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음을 알게 돼 결별했지만, 지속적인 압박을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는 급기야 배우에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담긴 내용증명 발송해왔고, 오늘은 SNS에 내용증명은 물론 반려견 폭행, 팬들과의 관계 기만 등 사실이 아닌 자극적인 주장들을 업로드하여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명예훼손을 비롯한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민기는 올해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ENA ‘닥터 섬보이’ 등에 출연했으며,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 시즌2 촬영을 최근 마친 상태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