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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 스토커 그리고 빚더미..인기 여가수, 절절 고백

입력 2016-09-12 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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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진희가 남편 사랑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진희의 삶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최진희는 남편을 어떻게 만났느냔 말에 "그냥 오다가다가 만났다"며 "남편이 부산에서 큰 사업을 했는데 회사 행사에 초대돼서 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남편을 만났을 때다. 그때 이혼하고, 이혼 당시 빚도 많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언니 집에서 얹혀 살았다. 정말 어려울 때 저를 많이 도와줬다"고 남편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로를 끔찍하게 위해주는 최진희 부부에게도 이혼할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고. 최진희는 “남편이 나를 쫓아다니는 스토커를 연인으로 오해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최진희와 남편 유승진 씨는 2000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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