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보령 아재 김수용, 남희석, 박수홍이 신문물에 당황했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톡쏘는 사이'에서는 각 지역별로 세 팀이 나뉜 가운데, 충청도에 모여 함께 미션 수행에 나선 남희석, 김수용,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본격적으로 지역 탐방을 위해 VR기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세 사람은 시작부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막내인 남희석은 허둥대는 박수홍과 김수용을 보면서 "그냥 원시인이라고 생각하면 돼"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가까스로 VR을 장착했지만 핸드폰을 끼우지 않은 채 기기만 착용한 나머지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남희석은 "한명만 아이돌 불러주지"라며 다시 한번 고통을 토로해 재미를 더했다.
결국 박수홍의 발견으로 기기에 핸드폰을 연결시켰다. 이때, 다른 팀들은 VR을 통해 실감나는 롤러코스터 영상을 즐겼지만,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은 메뉴얼만으로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해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려 재미있는그림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