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전원주가 남다른 주식 수완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반도체 머니, 돈의 궤적’에서는 지난 1년 국내 증시 활황을 이끈 반도체 산업,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의 명과 암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선 전원주가 성공한 개인 투자자로 출연해 올해 증시의 가장 큰 화두였던 SK하이닉스 투자 사례를 이야기했다.
앞서 전원주는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전인 2011년 무렵 주당 2만원대에 해당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는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냐고 많이들 내게 물어본다”며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해주는 게 내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키는 게 답’이라는 그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라, 엘리베이터 탈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한다”라며 “(그때 샀던 하이닉스 주식은) 아직도 다 그냥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주는 “더 기다린다. 더 올라갈 때까지”라고 힘주어 말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2만원대에 매입한 SK하이닉스임을 고려하면 전원주의 현재 추정 수익률은 7000~9000%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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