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김윤서, 가짜 엄마 대동하고 오민석에게 소개

입력 2016-09-12 1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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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윤서가 가짜 엄마를 모셔와 오민석 가족에게 소개했다.

12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54화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가족들을 속이기 위해 친모인 박복자(최란 분) 대신 연기자를 고용해 소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가짜 엄마는 아프리카에서 막 귀국했다는 설정으로, 유회장(송기호 분)에게 복을 준다는 선물을 건넸다. 이에 사위에게 대신 주라며 유강우(오민석 분)에게 양보했다.

서린의 가짜 엄마는 능청스럽게 선물을 쥐어주었지만, 강우는 찝찝한 표정으로 물건을 받아든다. 이를 보는 서린은 긴장된 기색이 역력한 한편, 그녀의 친모인 복자는 한없이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

모두 식사를 하러 부엌으로 들어가자, 강우는 복자에게 "아주머니는 다른 일 보고 있으셔도 됩니다"라며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 우울한 표정으로 가족들의 식사 시중을 들던 복자는 그만 서린의 가짜 엄마에게 물을 쏟는다. 이에 연기자는 불같이 화를 내며 자신도 모르게 성격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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