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박소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소담은 지난 20일 “엄마랑 인터뷰 끝”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의 언니랑 동생 따라 하기”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경주기행’ 인터뷰를 마친 뒤 길거리를 걷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기생충’에서 대립 관계로 만났던 두 사람이 ‘경주기행’에서는 모녀지간으로 만난 가운데 한층 더 가까워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뒤,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기생충’, ‘유령’과 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오는 26일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박소담을 비롯해 이정은, 공효진, 이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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