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페리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기다리고 있으며, 만약 사과할 경우 공동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9월 12일(한국시간) 미국 US위클리 등 외신은 "케이티 페리가 트위터를 통해 앙숙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가진 질의 응답 시간에서 이같이 말했으며,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케이티 페리. 화끈하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절친이었으나 2014년부터 앙숙 관계로 지내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4년 9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발표한 당시 신곡 ‘Bad Blood’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스위프트는 당시 “친구인지 적인지 혼란스러웠지만, 그녀의 악행으로 적이라는 것을 깨달은 어떤 여자 가수”에 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녀의 인터뷰가 공개된 다음 날,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의 탈을 쓴 레지나 조지를 조심해”라는 문구를 남겼다. 레지나 조지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유명한 여왕벌 캐릭터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디스하며 앙숙 사이로 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