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故 안성기를 기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로, 배우 안성기 추모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무엇보다 안성기가 생전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제안받았을 당시 자신이 직접 추천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상영된다.
상영작은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날’(1980),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1984), 박광수 감독의 데뷔작 ‘칠수와 만수’(1988),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개그맨’, 정지영 감독의 ‘하얀전쟁’(1992)까지 총 6편이다.
영화 상영과 함께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안성기와 함께 작업했던 이장호, 배창호, 박광수, 이명세, 정지영 감독, 배우 김보연, 김수철, 배종옥이 함께할 뿐 아니라, 동시대의 유망한 감독들 장건재, 김초희, 박이웅, 윤단비, 오정민, 정성일 영화평론가, 김지윤 정치학 박사 등이 스페셜 모더레이터로 참석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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