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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하석진 “결혼 생각? 있긴 한데”…곽튜브 “형 싱글라이프 잘 즐겨서 안 돼”

입력 2026-08-22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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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하석진이 결혼 생각을 밝혔다.

21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 리 ‘전현무계획4’(MBN·채널S 공동 제작) 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하석진-민진웅이 경기도 양주에서 들러 산골 밥상부터 순댓국, 한우까지 양주의 ‘찐맛’을 발굴해냈다.

첫 끼부터 제대로 즐긴 뒤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는 배우인데 너랑 친하다”고 힌트를 줬다. 눈을 가린 곽튜브는 하석진과 민진웅을 두고 “(강)기영이 형, 그리고 주종혁 씨!”라고 외쳤다. 결국 못 맞추자 ‘찐친’ 하석진은 “내가 왜 네 결혼식 맨 앞자리에 앉아 있었지? 친한 사람 32강엔 내가 들어가냐?”며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분위기를 바꿔 “기막힌 국밥집이 있어서 모시겠다”며 시골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찐친’끼리 먹방이 무르익자, 자연스럽게 결혼 토크도 시작됐다. 하석진은 결혼 생각을 묻는 질문에 “있죠”라고 솔직히 답했으나 곽튜브는 “석진이 형은 싱글라이프를 잘 즐기고 있어서 결혼을 추천 안 한다”고 직언했다.

하석진 또한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싱글라이프를 오래 하다 보니 혼자 있는 게 익숙하다”라며 “누가 들어올 틈이 잘 안 난다”고 고백했고 전현무 역시 “내가 왜 일을 많이 하겠니…”라며 크게 공감했다.

뒤이어 네 사람은 ‘전현무계획’의 20번째 한우 맛집으로 향해, ‘투뿔 넘버9’ 한우와 특별한 된장찌개를 맛봤다. 이때 전현무는 하석진에게 “로맨스에 몰입하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하석진은 “현장에서 실제로 상대역을 좋아해야 한다”며 자신의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직도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냐?”고 ‘하석진 몰이’를 했고, 하석진은 “파벽초(부추) 먹고 힘내겠다”며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는 부추 반찬을 집어 들어서 재치로 받아쳤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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