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버닝썬’ 논란으로 사실상 한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베트남 매체 에스채널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전 빅뱅 멤버 승리가 비 오는 날씨에도 ‘AY-VY’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우산을 씌워주는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승리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얼핏 보이는 승리의 모습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듯해 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승리는 해당 행사 공식 초청 명단에 없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 ‘AY-VY 하노이’ 오픈 행사로, 스콧 스토치, 대니 보이스타일즈, 마리오 와이넌스 등을 비롯해 수빈, 빈즈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을 피해 행사장에 들어가고, 행사 측에서도 명단에도 없는 승리이기에 비공식 초청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승리의 베트남 목격담 등도 전해지며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8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3년 만기 출소한 바 있다. 그는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 없이 해외 파티장에 참석하거나,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보이며 여전히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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