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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안녕하세요' 365일 '이상한 김밥'만 먹은 사연

입력 2016-09-12 2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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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1년 내내 삼시세끼 김밥만 먹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엄마의 남다른 김밥 사랑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춘천에 사는 여대생 사연자는 엄마의 김밥이 고민이라고 호소했다. 사연자는 “엄마 때문에 1년 내내 삼시세끼를 매일같이 김밥만 먹었다”면서 “엄마표 김밥 때문에 못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사연자는 또 “보통 김밥은 맛없기 힘든데 엄마의 김밥은 너무 맛이 없다”며 “이상한 재료를 넣고 도전을 많이 하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연자의 엄마는 돼지껍데기와 닭발, 사과, 우럭회 등을 김밥에 넣으며 남다른 도전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연자의 엄마는 “지인이 내가 만든 김밥을 너무 맛있게 먹은 것을 보고 감동해서 많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연자의 엄마는 자신이 만들어 본 김밥 레시피로 '치즈사과멸치김밥'을 꼽아 MC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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