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조선 최고 연애꾼 된 ‘지창욱’, 손예진X나나와 발칙한 사랑 내기…‘스캔들’ 9월 18일 공개(공식)

입력 2026-08-25 09:13:44
수정 2026-08-25 09:14:16
    • 복사완료!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조선시대의 가장 발칙한 사랑 내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이 공개일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다.

오는 9월 18일 공개일을 확정한 ‘스캔들’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782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시대로 옮겨온 작품이다.

정지우 감독은 작품을 착안하며 “단순히 멜로 드라마 구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대적 자아를 갖고 있는 주인공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라고 전했다. 조선의 금기에 대항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욕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은밀한 유혹의 내기에 얽힌 세 인물의 모습을 한폭의 그림처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적인 미가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뽐낸다.

무엇보다 “탐하라, 가질 수 없는 것을”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시대의 금기를 거스르고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게 만드는 내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조선, 그중에서도 사대부들이 모여 사는 북촌을 발칵 뒤집을 스캔들이 될 내기의 서막을 알린다. 관능적인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과 연출은 예고편만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모든 것을 뚫어보는 눈빛으로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과 욕망 어린 눈빛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조원’, 이와 달리 표정에서 두려움을 내비치는 ‘희연’의 모습이 교차되며 내기에 얽힌 세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기를 위한 흥미로운 접근도 기대를 높인다. 오로지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희연’에게 접근하는 ‘조원’과 이를 지켜보는 ‘조씨부인’의 모습은 이들 사이 오가는 미묘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과연 이 내기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현대의 시선에서 새롭게 그려진 클래식한 스토리,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신성한 앙상블, 인물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낼 정지우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스캔들’ 은 9월 18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