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하선이 강의를 시작하기 앞서 받은 작은 선물에 감동으로 눈물지었다.
12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고된 출근길이 엿보인다.
앞서 자신의 외모가 포스터와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실망한 나머지 강의를 취소하려는 기범(Key 분)에게 약속한 바를 지키기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신경쓴 그녀는 강의실에 들어와 깜짝 선물을 받는다. 가뜩이나 원장(김원해 분)으로부터 종합반에 꼭 들어야 한다는 엄포를 들은 후라 마음이 무거운 상태였던 그녀는 감동받는다.
결국 캔음료를 받고 강의를 시작한 하나는 얼마 가지 않아 눈물을 흘린다.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한 그녀는 강의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돌아서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나 이는 '노량진 핵미모'로 통하는 채연(정채연 분)에게 주려고 했던 남학생이 거절된 후 떠넘기는 준 것이었다. 모든 상황을 아는 기범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지만 공명(공명 분)은 "힘내라 힘"이라며 응원을 보낸다. 하나는 함께 손을 들어 열심히 강좌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