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뮤즈현장]‘부활남’ 구교환, 파격 빨간머리 변신 “대선배 빨간머리 앤 아성은 못넘어”

입력 2026-08-26 14: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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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사진=윤병찬 기자
배우 구교환/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구교환이 빨간 머리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제작 용필름)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백 감독과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가 참석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남자 ‘석환’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에서 파격적인 빨간 머리도 완벽히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교환은 “헤메스 선생님들께서 노력을 많이 하셨다”라며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특별한 설정이기는 하다”라면서도 “영화 안에서 왜 빨간 머리가 된 건지 설명을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구교환은 “재밌었다”라며 “새로운 색이 입혀진다는 게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흡족해했다.

특히 그는 “빨간 머리 앤이라는 대선배가 이미 계셔서 그분의 아성을 넘을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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