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이무생, 1932년 경성역에 모인 이유

입력 2026-08-27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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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아름다운 첩보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이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여는 ‘1932년 경성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 속에도 평범한 삶과 일상이 이어지던 1932년 일제강점기에 다섯 사람이 엇갈려있다.

먼저 승강장 주변을 에워싼 경찰들의 어깨 너머로 이가경(김유정 분)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반짝인다. 이제 막 경성역에 도착한 김태웅(박진영 분)은 10년 만에 왜 돌아왔을까.

10여 년 만에 고국 땅을 밟은 유소란(김현주 분)에게는 담담한 슬픔과 굳건한 다짐이 교차한다. 그의 조력자 겸 동반자 유필립(이무생 분)과의 재회도 포착됐다.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는 등장만으로 주위의 공기를 완전히 바꿔 놓는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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