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광우→박시은 남편" 사랑꾼 진태현, '몬스터' 종영소감

입력 2016-09-18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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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종영을 앞두고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7개월의 여정을 이제 정리합니다. 오늘도 책가방을 메고 아침 일찍 촬영장으로 나갑니다. 오늘 촬영으로 저의 모든 야외 촬영은 종료됩니다"고 알렸다.

이어 "그 어떤 작품보다 열정적으로 임했고 그로 인해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 촬영 종료후 다시 그냥 박시은남편, 개아빠,리버풀팬, 자전차타는 남자로 돌아갑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희노애락을 전달하는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다음날 대사 외우고 공부하는 시간은 끝났네요. 도광우는 이제 방송 후 보냅시다. '몬스터' 팬분들, 외국 팬분들 그동안 하나하나 댓글을 못달아드려 죄송해요. i love you so much"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도광우 끝. 사실상 오늘 종료. 굿바이. 이제 현실 남자. 끝까지 의리 본방사수"라는 재치 있는 해쉬태그를 남겼다.

'몬스터'에서 아버지 도충(박영규 분)을 병적으로 무서워하는 도도그룹 계열사 사장 도광우 역을 맡은 진태현은 귀여운 악역으로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몬스터'는 20일 49-50회 연속방송으로 종영된다. 후속으로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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