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유튜버 과즙세연의 남자친구이자 인터넷 방송인 케이가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지난 27일 케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수면제 대리 처방 관련 기사가 떴는데 제가 맞다. 그 부분에 있어서 경찰 조사를 다 받았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만들어서 죄송하다.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결과만 나오면 된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을 켜서 미리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기사가 먼저 떴다. 다시는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게 한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 활동을 시작해 유튜브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만 알려졌고, 정확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케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1989년생인 케이는 현재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11살 연하인 과즙세연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과즙세연은 2019년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인플루언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24년 하이브 대표 방시혁과 함께 미국 베벌리힐스 횡단보도를 건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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