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인생 최초로 섰는데 이게 맞아요!? 원숭이가 된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라라와 손민수는 역시나 육아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 강이와 단이는 방문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 검은색 발레복을 입은 강이와 단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임라라는 육아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국제 도서전에 갔더니 그런 곳에 아기들을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다”며 “회계사님 강연에서 자기가 딱 아기들한테 두 개만 해주려고 노력한다더라. 1번이 책 읽는 습관, 2번이 운동하는 습관이다. 부모가 그 습관 두 개만 들여줘도 아기들은 바르게 잘 성장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책을 들고 있던 강이는 입이 튀어나온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라라는 “저 집중할 때 입, 내가 그렇다”며 “인체가 신비로운 게 제가 콤플렉스 중 하나가 핏줄이 다 보이는 피부다. 아예 깨끗하게 없는 게 아니라 뭐가 있는 거지 않냐.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전자가 진짜 무서운 게 강이가 나랑 피부가 똑같다. 이렇게 핏줄이 잘 보여서 너무 슬펐다. 나 닮아서 속상하다. 그런데 단이는 아빠 피부를 닮아서 안 그렇다“며 유전자의 신비로움을 느꼈다.
다른 날 손민수는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그는 “지금까지는 거의 구부리고 피고 그런 재활밖에 못했다. 이제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진짜 재활 열심히 해서 아마 상태가 굉장히 좋을 거다. 바르게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무릎을 무리 없이 잘 구부린 손민수는 칭찬받았다. 그는 “선생님 말씀을 종합해 보니까 인대가 한 4개월 동안은 자리를 잡는 게 중요하고, 1년에서 2년부터 성숙한다고 한다. 지금 자리 잡는 단계는 조급해하지 않아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축하할 일이 생겼다. 바로 보조기가 업그레이드됐다”며 새 보조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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