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박소담이 3년 만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이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9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소담은 한층 더 깊고 고요해진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공백기 동안의 일상에 대해 “일을 조금 내려놓고 진짜 박소담을 돌보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지금은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행복하다. 오늘 하루가 재미있고 내일이 기대되는 에너지가 100퍼센트 채워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34일간 홀로 떠났던 유럽 여행에 대해서는 “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용기를 냈다”라며 “겁냈던 걸 해내고 나니 앞으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스스로를 ‘흥 많고 눈물 많은 행동파 첫째’이자 ‘계획형’이라고 밝힌 박소담은 “연기 이외의 세상을 보니까 아름다운 것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제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소담의 신작인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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