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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이지혜 채널 PD, 도대체 얼마나 잘 벌길래..서울 56평 아파트 매매(‘관종언니’)

입력 2026-09-01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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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튜브 캡처
이지혜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약 4년간 담당한 PD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감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서울 56평 아파트 1억 인테리어 한 이지혜 유튜브 PD 신혼집 대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인 문재완과 함께 유튜브 채널 PD의 집으로 향했다. 이지혜는 “집 공개는 여러 채널에서 많이 보시겠지만, 이번 집은 진짜로 남편의 조언을 통해서 저랑 같이 오랫동안 일을 한 우리 PD가 매매한 자가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집 앞에 들어선 이지혜는 남다른 대문 크기에 놀랐다. 그는 “집 입구부터 대박이다. 이 향은 뭐냐”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은정(PD)아 너 성공했다. 나랑 같이 일하면서 너 얼마나 번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D는 “집이 56평인데, 인테리어 견적 기본은 2억이었다. 그런데 1억에 했다”고 말했다. 그는 500만 원대의 테이블을 보여주며 “6개월을 기다리면 50%를 할인해서 살 수 있다. 배로 오면 싸더라. 한 8개월은 기다린 것 같다”고 전했다.

PD 부부는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샀다고 말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과 깔끔한 무드의 신혼집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쪽에 마련된 ‘운동방’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PD는 “전부 중고 거래를 해서 공짜로 받아왔다. 용달비 10만 원만 들었다”고 밝혔다.

집 구경을 마친 네 사람은 소파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이지혜는 “저희 처음에 만났을 때 두 분이 고민했던 게 ‘집을 갖고 싶다’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PD는 “‘내 집’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그러다가 일단 1억이라도 모으자 했었다. 그래서 3년 동안 모은 돈으로 전셋집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에 놀랐던 건 ‘나도 집을 살 수 있구나’를 느꼈다”며 “3억 3천만 원을 가지고 6억을 대출받아 9억 3천만 원 집을 매매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문재완은 “대출이라는 게 이제는 자산이 오를 만한, 아니면 내 집을 사기 위한 대출은 괜찮다. 나한테 현금이 유입되고 유출되는 자산을 살 때 대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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