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르미' 김유정♥박보검, 입맞춤 예고된 애틋함

입력 2016-09-13 2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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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유정이 박보검과의 가슴 뛰는 입맞춤을 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백상훈, 극본 김민정·임예진) 여덟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이 서로를 향한 애틋함에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은 내관인 라온에게 향한 조심스럽고 비밀스러운 마음이 담긴 연서를 준비한다. 어떤 풍파가 들이닥칠지 모르지만 굳은 마음을 먹은 모습이 엿보이는 한편, 여자 옷을 곱게 차려입은 라온을 우연히 보게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후 애써 밀어내려는 라온에게 "내가 한번 해보려 한다, 그 못된 사랑을"이라고 말하며 입을 맞춘 이영의 모습이 다시 한번 흘러나온다.

설레는 입맞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라온은 아무렇지 않게 안부를 묻는 김병연(곽동연 분)에게 "김형, 아무 일 없었던 사람한테 무슨 일 있었냐고 하는 건 실례죠"라며 괜스레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당황한 병연이 할 말을 잃고 시선을 떨구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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