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아트 옥션 중간자의 입장에 선 탑의 생각이 공개됐다.
19일 네이버 'V앱+' 빅뱅 채널을 통해 방영된 '탑 온 에어 TTTOP X Sotheby's'에서는 아트 옥션 큐레이터로서 탑의 진중한 태도가 엿보인다.
탑은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와의 1년 이상의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이에 관해 일반 감상자에게 중간자의 입장이 되어 미술이 선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전달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문가를 위한 큐레이팅에 있어서는 "젊은 취향 기존의 아트옥션 컨텐츠들이 어느 정도는 룰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에 반해 아직 활발히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알리며 앙상블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트 옥션 큐레이팅은 탑의 일상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는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꽃들도 예전과 달리 예술적인 관점에서 관찰하고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참 말을 이어가던 탑은 "그게 뭔줄 아세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라고 진행자에게 질문을 던진 후 곧바로 "감동"이라고 자문자답을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