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질투' 조정석, 공효진 친절에도 외면 "어머 뭐야?"

입력 2016-09-14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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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효진이 조정석에게 외면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퇴원 이후 방송국에서 처음 마주하는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반갑게 다가섰지만 외면 당하고야 마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복직 첫날 방송부터 흙길이었다.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풍서한 치마자락의 한복을 차려입은 표나리는 힘겹게 방송을 끝냈다. 이 와주에도 최동기(정상훈 분)은 이 덕분에 시청률이 잘 나오겠다며 시종일관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끝마치고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사던 표나리는 마침 취재를 나가기 위해 서 있던 이화신을 발견했다. 이화신은 이미 눈으로 표나리의 위치를 확인했지만 애써 모른채 하려고 노력했다. 표나리는 병원에서 금지하는 성분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이화신의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오지랖을 떨었다.

표나리는 스태프들과 이야기 중인 이화신에 다가가 "기자님, 되도록 이런거 안 드셔야 하는데"라고 말을 붙였다. 하지만 이화신은 이를 외면하고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어갔다. 표나리는 꿋꿋하게 "이걸로 드세요 우유하고 크림 안들은거"라고 음료를 내밀었지만 이화신은 이마저도 무시했다. 멀어저가는 이화신에 표나리는 "어머 뭐야, 이젠 나랑 아는 척도 안 하겠다는 거야?"라며 이화신의 태도에 당혹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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