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송윤아가 ‘가능한 사랑’의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송윤아는 지난 13일 “너무 큰 감사함이 북받칠 땐 말도...글도...표현이 나오질 않네요”라며 “이창동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 배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영화 ‘가능한 사랑’을 곧 만날 수 있다는 두근거림이 참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품에 안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이창동 감독은 2002년 ‘오아시스’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한국영화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한 것은 ‘가능한 사랑’이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의 출연작이기도 하기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에 배우 변요한은 “자랑스러운 우리 형!! 경사입니다! 축하드려요! 형수님”이라고, 이태란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겹경사네요”라고, 문정희는 “마음 다해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극장 개봉,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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