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갑순이' 김소은이 응급실에 실려가며 송재림과의 애정전선에 이상신호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동거 생활이 발각될 위기와 함께 다음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소은(신갑순)은 가족들을 향해 "엄마 걱정하게 안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최대철(조금식)은 이혼한 아내 김규리(허다해)를 향해 아이들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며 "네가 한 짓들 까먹었냐"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송재림이 쓰러진 김소은을 안고 "살려달라"라며 절규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된 '갑순이'에서는 시험 공부를 하는 송재림(허갑돌)을 향해 "지난번 시험도 이렇게 봤냐. 손바닥 내라. 하나 틀리는 데 하나 맞기로 했다"라고 말하는 김소은의 스파르타 교육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송재림은 "서방님 작살낼거냐. 정 그러면 이걸로 해라"라며 자를 내밀었고 김소은은 "손 내. 빨리. 똑바로 펴라. 더 올려라"라고 덧붙였다. 송재림은 겁먹은 표정으로 "살살해라. 세상에 서방님 때리는 마누라가 어디 있냐"라며 애원했지만 김소은은 "평강공주다. 온달도 맞았다. 너는 한국사도 모르냐. 엄살봐라"라며 손바닥을 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