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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침묵 중 방송 출연..눈물 흘리며 공감(‘새롭게하소서’)

입력 2026-09-16 09: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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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 유튜브 캡처
‘새롭게하소서’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유튜버 박위의 KTX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 이후, 아내이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어는 “‘엄마, 내가 매일 만났던 하루가 당연한 하루가 아니었어...’ 진성애 권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은은 주영훈,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을 17살에 보내고 일상을 견뎌내고 있는 엄마 이야기’로 진성애 권사가 소개됐다. 진성애 권사는 뇌종양을 앓던 어린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송지은 역시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면 부모가 가슴에 아이를 묻는다고 흔히 말하지 않냐. 그게 어떻게 가슴에 묻어지냐”라고 공감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의 말미에 송지은은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 많으셨을 텐데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한 생명의 발걸음이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가정의 삶에, 누군가의 삶에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는 발자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박위의 CCTV 논란으로 약 3주째 침묵을 이어오는 가운데 공개돼 네티즌들은 “굳이 지금이 맞나”, “영상 보기 불편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지은 님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얼굴 봬서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지은 씨 얼굴이 안 좋아 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등 그를 응원하는 모습도 있었다.

다만 해당 방송의 실제 촬영 시점이 박위를 둘러싼 논란 이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휠체어를 타고 KTX에서 하차하던 중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진 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박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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